경기지방청(청장 이택순)은 혁신의 물결을 타고 교통행정의 Before/Service 시대에 돌입, 규제와 단속이라는 업무의 특성 속에서 국민에게 먼저 감동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프로젝트를 설정, 불을 지피고 있다. 1단계로 교통계장은 고객마인드 지향과 의지를 집결시키기 위해 친절 B/S 새바람 교육을 도내 전 교통경찰 1500여명에게 권역별로 이채롭게 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우선 프랜카드 바탕에 친근하고 정겨운 코스모스 꽃무늬 위에글씨를 새기고, 교통경찰에게 잘 어울리는 “국민에게 가는 길” 이라는 자작시를 PPT로 낭송하며 교통경찰의 현주소를 비판하고 혁신이 곧 친절이고 친절이 고객에게 음악이다 라는 메타포로 교육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교통경찰 친절방안으로 언어문화, 응대문화, 단속문화, 시설개선문화 서비스 방안을 내 놓고, 인사의 기관 브랜드화, 품격 높이는 호칭방안을 제시하고응대문화에 있어서도 악수 나누기, 명함 건네기와 민원업무 대행제, 원(말하기)투(경청하기)쓰리(맞장구치기)대화기법을 제시했다. 단속문화는 계도와 소통위주, 현지 Spot식 10분 교양, 싸이카 색안경 벗고 계도 단속, 이용자 중심의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등 국민의 요구에 앞선 서비스로 감동 시키겠다는 교통행정 B/S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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