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 참석, 성숙해진 모습 드러내

▲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정인선/위:영화'살인의추억'장면캡쳐,아래:온라인커뮤니티

정인선 폭풍성장이 화제다.

배우 정인선(22)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정인선은 1996년 여섯 살의 나이로 드라마 '당신'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또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의 '풀잎이'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정인선은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살인 현장인 뚝방길을 찾았을 때 마주치는 꼬마 역할로 등장해 엔딩씬을 강렬하게 장식하기도 했다.

정인선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몰라보게 컸네" "정인선 폭풍성장, 어릴 때 얼굴은 그대로 남아있는데 예뻐졌다" "정인선 폭풍성장, 한동안 안 보이던 사이 이렇게 많이 자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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