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 채용

▲ 삼성전자가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카메라 'NX300M'을 출시했다 /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80° 회전하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기존 모델인 ‘NX300’에 180°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카메라 ‘NX300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X300M’의 가장 큰 특징은 180°까지 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와 84mm(3.31")의 넓은 아몰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셀카를 비롯해 여러 각도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특히 셀카를 많이 찍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출시배경을 밝혔다.

‘NX300M’은 화이트, 블랙, 브라운 색상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18-55mm 번들 렌즈 포함 8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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