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현수는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201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7초683으로 2위를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중국의 위다징의 1분27초662으로, 안현수와는 0.21초 차이였다.

안현수는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 1500m 동메달로 총 세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안현수는 내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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