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출연 예정된 10일 오후 8시 공연→25일 오후 8시 공연 이동

▲ 샤이니 키 / 출처: 공식 사이트

샤이니 컴백 준비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키 출연 회차 변경

그룹 '샤이니' 멤버 키(22·김기범)가 개인 스케줄로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회차를 변경한다.

공연제작사 엠뮤지컬아트에 따르면, 샤이니 키 출연 예정된 회차 10일 오후 8시 공연이 불발 대신 25일 오후 8시 공연으로 이동한다.

14일 발매를 앞둔 '에브리바디(Everybody)'로 컴백하는 그룹 샤이니 관련 스케줄 때문이다.

일자가 변경된 회차는 동일한 캐스트를 갖춘 채 관객이 예매한 좌석도 그대로 유지한다. 변경 회차 관람을 원치 않을 경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에서 '에브리바디'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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