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딸 하이 양 출산한 남현희, 3달만에 국가대표 2위로 선발돼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장면 캡처

펜싱선수 남현희가 본인을 쏙 빼닮은 딸을 공개해 화제다.

남현희는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지난 5월 출산한 딸 하이 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현희는 경기도 성남의 자택에서 돌도 지나지 않은 딸과 놀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애정을 듬뿍 담아 딸과 눈을 마주치는가 하면 글을 읽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출산한 지 세 달 만에 국가대표에 출전, 2위로 선발된 남현희는 "딸 하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될 수 있어서 지금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남편과 딸"이라고 밝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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