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의 투수 맷 레이토스의 아내 달라스 레이토스가 폭행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레이토스의 아내 달라스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츠버그 팬에게 최소 3차례 머리를 맞았다”는 글을 올렸다.

달라스는 신시내티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 갔다가, 흥분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팬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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