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추천한 당돌한 예비스타 ‘임주은’

도도한 콧대가 김소연을 닮았지만 커다란 눈망울에 복숭아 빛 볼이 박한별을 연상시킨다. 교복을 입고 있으면 청순한 소녀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당돌한 눈빛으로 돌변한다. 연기를 시작한지 불과 1년밖에 안 된 새내기지만 보그 걸, 엘르 걸, 라스포사, 웨딩21, 샤넬, 바비 브라운, 라네즈 걸, 맥, 베네피트 등 화려한 화보 촬영 경력을 갖고 있다. 또 문화일보, 아웃백 스테이크, KTF Bigi의 CF모델이며, 올해 부산 국제 영화제 출품작인 옴니버스 영화 ‘폭풍의 언덕(정윤철 감독)’과 단편영화 ‘백림’에 출연한 연기자이기도 하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청순하게 자유로이 변신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당돌한 신예 임주은. 앞으로 어떤 연기 커리어를 쌓아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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