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묘시장서 목격담… 직접 옷 골라주는 정형돈과 싱글벙글 지드래곤

▲ 정형돈과 지드래곤 목격담이 화제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류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5)과 쇼핑 중인 개그맨 정형돈(35)의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 목격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을 서울 동묘시장에서 포착했다는 내용으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옷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셔니스타로 해외에서도 이름 난 지드래곤에게 일명 '미친 패션 감각'인 정형돈이 옷을 직접 골라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앞서 MBC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할 팀을 꾸리는 '무도나이트'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함께할 파트너로 정형돈을 지목한 바 있다.

지드래곤과 정형돈 팀이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소화할 의상에 대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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