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박세영(25)이 인디밴드 스탠딩에그의 지원사격을 받은 ‘Shall We Danc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세영이 26일 음원 발매를 앞둔 스탠딩에그의 ‘Shall We Danc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박세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짓고 있는 박세영은 나란히 앉아있는 곰인형의 머리에 고개를 기대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KBS2 ‘뮤직뱅크’에서 2AM 진운과 공동 MC를 맡고 있는 박세영과 인디밴드로 활동 중인 스탠딩에그가 함께 한 ‘Shall We Dance’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에서 기획하는 ‘더 레인보우브릿지 프로젝트 (The Rainbowbridge Project)’의 첫 번째 음원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