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2집 타이틀 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여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
버스커버스커 2집 타이틀 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손수현이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자정 버스커버스커 2집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버스커버스커와 타이틀 곡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비롯한 전곡이 음원차트를 휩쓸고 일부 음원 사이트는 접속자 폭주로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연관검색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창을 점령했다.
특히 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손수현은 아오이 유우의 소녀적이고 청순한 외모를 쏙 빼닮아 이목을 끌었다.
유명 쇼핑몰 모델 출신으로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 재학 중인 손수현은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서 한 때 사랑했던 두 남녀의 이별과 이별 후 각자 살아가는 장면을 열연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손수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를 링크하고 "노래가 너무 좋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드레 기자
dr.kore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