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우증권에 의하면 웹젠이 다양한 게임 라인업으로 내년에는 턴 어라운드가 예상돼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할 것이며 목표주가는 3만 700원으로 밝혔다. 대우증권측은 “웹젠은 신규게임 ‘썬’의 상용화가 예정된 내년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2003년 ‘리니즈2’에 대한 기대효과로 인한 엔씨소프트의 주가상승흐름을 대입하면 현시점이 웹젠의 매수 타이밍이라는 설명을 덧붙혔다. 웹젠은 해외언론에서 호평을 받은 FPS(First Person Shooter)게임 ‘헉슬리 등 내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5개의 게임라인업 보유로 신구게임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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