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측 "여심 사로잡는 이종석, 여고생 같은 하연수" 기대

▲ 탤런트 이종석·하연수가 스킨푸드 모델로 발탁됐다. (제공=스킨푸드)

탤런트 이종석(24)과 하연수(23)가 화장품 브랜드 ‘스킨 푸드’ 하반기 모델로 호흡 맞춘다.

스킨푸드 측은 “이종석은 반항적인 매력의 톡 쏘는 돌직구 화법과 여심을 사로잡는 섬세함, 하연수는 여고생처럼 순수한 매력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보여줄 새 광고 캠페인은 총 3편이다. ‘왜 스킨푸드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이종석의 매끈한 피부를 보여주는 ‘피부’편, 하연수에게 이종석이 순한 피부는 순한 푸드로 시작하라고 권유하는 ‘시작’편, 생(生)푸드 천연 팩을 소개하는 ‘생푸드’편 등이다.

스킨푸드 측은 “풋풋한 감성과 위트 넘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스킨푸드가 추구하는 푸드의 정직함과 원칙에 공감하는 고객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종석은 올해 초 방영된 ‘365일 노세일’ 편, 하연수는 지난해 방영된 ‘또다시 면접에서 떨어진 날의 스킨 푸드’ 편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이번 광고는 오는 28일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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