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슈스케5, 아일랜드 미션 성공 10개 팀 확정

▲ 슈스케5 출연자 정은우/해당 방송 캡쳐

정은우와 그룹 '플랜비'가 슈퍼스타K5 TOP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블랙위크 라이벌 미션과 아일랜드 미션이 진행됐다. 라이벌 미션은 본인을 제외한 23팀이 모두 라이벌로 경쟁하는 미션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5개 팀이 아일랜드 미션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날 슈퍼스타K5에서 아일랜드 미션은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TOP10을 미리 결정하며 시작됐다. 결과를 봉투에 넣어 미리 참가자들에게 나눠준 뒤 다음 날 최후의 무대를 준비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하는 미션이다.

정은우는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불러 슈퍼스타K5 TOP10 첫 합격자로 등극했다. 이어 그룹 플랜비도 추가 합격했다.

그간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던 변상국은 전날 TOP10에 내정돼 있었으나 마지막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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