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05년 전국 비치발리볼 선수권대회에서 ‘얼짱선수’로 화제를 모았던 한지연(22)이 모바일 섹시 화보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이화여대 채육과학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한지연은 시원한 이목구비와 미끈한 몸매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그녀는 배구와 모델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지연은 2005년 엘리트 모델룩 대회를 마친 상태이며 이번 모바일 화보 서비스는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위한 준비단계에 불과한 것이라고 전한다. 배구선수와 슈퍼모델을 겸하고 있는 한지연은 이번 모바일 섹시 화보서비스를 통해 가을여인 향기가 물씬 풍기는 여인으로 변신, 슈퍼모델의 프로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이번 기획된 화보서비스는 제주도에서 촬영되어 제주도의 푸르른 바다와 펜션을 배경으로 섹시함과 동시에 초가을 여인의 성숙함을 함께 담아냈다. 스포츠 스타답게 178cm, 54Kg의 균형잡힌 몸매로 해외모델들을 능가하는 뇌쇄적인 마스크와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지연은 지난 여름 비치발리볼 대회에서 검게 그을린 피부가 아직까지 남아있어 자연스러운 섹시함과 활력있는 건강미를 카메라 앵글 속에서 맘껏 분출하고 있다는 평. 촬영 스텝들에 의하면 해수욕장에서의 비치발리볼 장면 촬영과 야외수영장 촬영에서는 초가을의 쌀쌀한 날씨에 비키니를 입은채로 추위에 떨면서도 연신 웃으면서 제작진들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역시 프로답다’라는 극찬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화보 촬영을 끝낸 한지연은 “힘든 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며 “특히 제주도의 풍광이 너무 좋아 힘든 줄 모르고 활영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지연의 이번 섹시 모바일 화보는 SKT를 시작으로 KTF와 LGT까지 확대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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