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프레스콜에서 한지상과 리사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보니앤클라이드> 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미국 역사에서 악명 높은 듀오이자 대공항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세기의 커플을 소재로 한다. 두려움을 모르며. 사회에 저항하던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범죄행각은 1967년 영회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라는 제목으로 소개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보니앤 클라이드> 는 9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공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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