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10일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쌍용차 범대위,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민주노총 등이 쌍용차 국정조사, 해고노동자 문제 해결 등을 위한 집단단식에 돌입하며 기자회견하고 있다.

쌍용차범대위 김태연 상황실장은 “외국에 나가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쌍용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이 투쟁은 지난 5년 동안 각기각층이 모아온 힘으로 이 투쟁을 돌파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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