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 26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 정규 2집 '하이힐' 수록곡 위주
싱어송라이터 박새별(28)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한 가을밤의 별 2013'을 펼친다.
소속사 안테나뮤직에 따르면 박새별은 10월 25, 26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준비한 곡들을 선보인다.
지난 5월 발표한 정규 2집 '하이힐' 수록곡 위주로 무대를 꾸린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3년 2개월 간 성숙해져 돌아온 2집에서의 보컬, 송라이팅, 연주 실력을 볼 수 있다.
게스트로 같은 소속사인 싱어송라이터 유희열(42), 정재형(43), 듀오 '원모어찬스' 박원(28)이 나선다.
2008년 EP 앨범 '다이어리'로 데뷔한 박새별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상태로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윤드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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