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준비 앞두고 함께할 '아티스트 크루 모집' 첫 만남 풀장 진행

▲ 정준영이 크루들과 풀 파티를 한다. ⓒ 온스타일 '정준영의 BE STUPID'

'슈퍼스타K 4' 출신 가수 정준영(24)이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크루와 함께 풀파티를 가진다.

오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정준영의 BE STUPID'에서는 정준영이 앨범 준비를 함께할 ‘아티스트 크루’를 모집하게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정준영은 첫 앨범의 방향에 대해 소속사와 다른 견해를 보인다. 선 공개곡 만큼은 자신만의 색깔로 만들고 싶다는 정준영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큰소리쳐 홀로 무모하고 외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때마침 만난 가수 이승철(46)의 "좋은 동료를 만나라"는 조언에 정준영은 함께 앨범 작업할 크루를 찾아나선다.

정준영은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비주얼 디렉터 등 정준영의 개성을 살려줄 아티스트를 구하는 과정을 통해 의외의 인맥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정준영은 크루들을 모아 첫 만남에 풀 파티(Pool Party)를 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처음 본 사람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신나게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를 앞둔 정준영의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정준영의 BE STUPID'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부터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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