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방에 가을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제주‧경남해안 7일까지 비 등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중부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저녁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경남해안지역은 7일까지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또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세종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울릉도 18도 등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2도, 세종 22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울릉도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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