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후 본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298명 중 289명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258표 찬성, 14표 반대로 가결됐다. 기권은 11표, 무효는 6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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