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뉴 소속 가수들 '잇츠 뉴 파티' 타이틀로 오는 10월 3일부터 합동 콘서트

▲ 뮤직앤뉴 콘서트 '잇츠 뉴 파티' (제공=뮤직앤뉴)

가수 린(32)과 연인인 엠씨 더 맥스의 이수(32)가 한 무대에 오르는 '뮤직앤뉴 콘서트'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바이브, 린, 엠씨 더 맥스, 스윗소로우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 '뮤직앤뉴' 가수들이 '잇츠 뉴 파티(it’s New Party)'라는 타이틀로 10월 3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아트홀에서 개최되는 합동 소극장 콘서트다.

공연 11회까지는 가수별 단독 공연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회인 10월 16일에는 네 팀의 합동 공연을 최초로 진행한다.

무대에 오르는 가수 중 린과 엠씨 더 맥스의 보컬 이수는 2년째 열애 중이다. 지난 4월 뮤직앤뉴 측은 "린과 이수는 10년 지기로 두터운 우정을 간직해왔으나 이제는 더 가까운 사이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이번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뮤직앤뉴 측은 "뮤직앤뉴 소속가수들의 첫 합동 콘서트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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