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그룹의 멤버 CL과 홀트아동복지회 봉사활동 다녀와 트위터에 인증 사진

▲ 산다라박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 출처: 산다라박 트위터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28)이 홀트아동복지회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공식 SNS를 통해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채린이랑 홀트아동복지회 다녀왔어요.”라며 같은 그룹의 멤버 CL(본명 이채린)과 봉사활동을 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아기들...맘마도 먹여주고 같이 재밌게 놀았어요. 내가 애기들 잘 안아줘서 애기들이 날 좋아해요.”라며 “건강하게 예쁘게 잘 커야 돼! 다라누나 혹은 이모 기억해줘”라고 애정 어린 부탁을 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봉사활동을 간 곳에서 아기를 능숙한 포즈로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띠는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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