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준상 (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유준상(44)이 영화 ‘화가’(감독 전규환, 제작 트리필름)에 출연한다.

에스토니아와 합작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메가폰을 잡은 전규환 감독의 신작이다.

전규환 감독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퀴어 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무게’를 연출했다.

유준상은 주연 ‘화가’ 역을 맡았다. 출연을 결정하자마자 유준상은 전 감독과 소통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내고 있다.

유준상의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유준상은 작품에 출연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스타일이다. 이번 영화는 한국과 에스토니아를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라 세세히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사 트리필름에서는 영화 ‘화가’에 출연할 조연과 단역 배우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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