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걸스데이' / 출처: 걸스데이 페이스북

대세 그룹 ‘걸스데이’가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20일 오후 1시 경기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이날 걸스데이는 지구촌 여자 어린이들을 위한 ‘비커즈 아이 앰 어 걸스(Because I am a Girls)’ 캠페인에 참여해, 손을 들어 여자아이들에게 지지를 표하는 ‘레이즈 유어 핸드(Raise your Hand)’를 진행한다.

수익금은 개발도상국 여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7일부터는 2박 4일 간 타이 치앙라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걸스데이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릴라 콘서트 안내 게시물에 ‘좋아요’가 1만 개를 돌파할 경우 에버랜드가 1000만원을 기부한다.

‘걸스데이’는 지난 18일 SBS TV ‘인기가요’에서 방영된 ‘말해줘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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