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50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에서 A(66)씨 부부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서 신고했다.

주민은 경찰조사에서 “낚시를 하러갔다 물에 사람이 엎드린 상태로 숨져 있어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부부가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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