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신다은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탤런트 신다은(28)이 MBC TV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최현경 극본, 김남원·최병길 연출)에 여주인공 ‘은하경’으로 분한다.

이상엽(30)이 맡은 남주인공 ‘정재민’과 러브라인을 이룬다.

부유한 집안에서 공주처럼 자라 세상 물정에는 어둡지만, 자기 일에서만큼은 프로의식이 철저한 캐릭터다.

너무 솔직해 버릇없어 보이면서도 악의나 편견이 없고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으로 당돌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로, 홍수현, 서지석, 박근형, 차화연 등이 출연한다.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영되며 9월 첫 방송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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