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이 전화한 것은 다섯 번째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4일 밤 전화통화로 북핵문제를 비롯한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통화는 미국측 요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이 노 대통령에게 전화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가 된다. ▲2002.12.20 = 부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당선 축하 ▲2003.3.13 = 부시 대통령, 북핵 문제, 이라크 사태 논의 ▲2003.4.4 = 부시 대통령, 이라크전 파병 사의 표명, 북핵 문제 논의 ▲2003.4.29 = 부시 대통령, 베이징 3자회담 결과 및 향후 대책 논의 ▲2003.7.24 = 부시 대통령, 다자회담 개최 논의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