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소개하는 대한민국 여행서 ‘슈퍼주니어의 익스피리언스 코리아 NEWS+Seoul’이 오는 16일 출시된다. (사진 슈퍼쥬니어 페이스북)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직접 여행하고 경험한 이야기를 담은 대한민국 여행서를 16일 출간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가 한국 여행서 ‘슈퍼주니어의 익스피리언스 코리아 뉴스+서울’을 출간한다고 7일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약 1년간 우리나라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것과 화보를 담았다.

멤버 2명씩 짝을 이뤄 동서남북을 여행했다. 시원과 동해가 함께 떠난 강원도, 규현과 예성이 여행한 경상도, 신동과 은혁이 소개하는  충청·전라도, 이특과 려욱이 떠난 제주도, 강인과 성민이 소개하는 서울·경기 지역을 Tasting, Feeling, Making, Enjoying 등의 테마별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총 2권으로 구성된 책에는 동해가 좋아하는 곤드레나물밥, 신동이 만든 가양주, 강인이 만든 딸기타르트, 이특이 체험한 게스트하우스, 예성이 체험한 템플스테이, 시원이 바람을 가르며 달린 집 와이어, 려욱이 길을 잃어버린 김녕미로공원, 은혁이 감성에 젖은 메타세콰이어길, 규현이 머무른 호화요트, 성민이 내린 핸드드립 커피, 멤버들이 함께 밤을 지새운 캠핑 등이 소개된다.

국내 여행서 최초로 증강현실 앱을 탑재, 책 속의 사진에 휴대폰 카메라를 대면 사진이 동영상으로 플레이되는 색다른 경험도 느낄 수 있다

한편,슈퍼주니어는 오는 10~12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슈퍼쇼5’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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