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36)가 음악채널 엠넷의 가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를 성원했다.(사진 싸이 트위터)

싸이가 Mnet `슈퍼스타K5` 응원에 나섰다.

Mnet은 6일 오후 유튜브 채널에 싸이의 응원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싸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많지만 원조는 하나입니다"라고 얘기한 뒤 "오디션 중의 오디션, 원조 중 원조인 '슈퍼스타K5' 파이팅"이라는 짧지만 굵은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싸이는 지난 해 `슈퍼스타K4` 메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강제 진출` 당해 심사위원직에서 중도 하차 했다.

이후 싸이의 빈 자리는 가수 윤건이 맡았다. 올해 `슈퍼스타K5`는 이승철과 2년 만에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윤종신, DJ DOC의 이하늘이 맡았다

한편,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5’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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