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파이터 / 사진 : CJ E&M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대전액션게임'미니파이터(개발사 타이푼게임즈)'의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될 '미니파이터'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용자는 간단한 키 조작과 빠른 캐릭터의 움직임으로 최강의 액션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16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펫과 장비 아이템을 강화하는 재미가 가득하다.

'미니파이터'는 연승에 도전해 최고점수로 승부하는 ‘싱글 대전’과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대전을 벌이는 ‘1:1 실시간 멀티 대전’ 등 2가지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최근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캐릭터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위메이드의 ‘터치파이터’와 같은 장르이긴 하나, 더욱 간편한 조작으로 화려한 스킬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게임요소로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은 '미니파이터'의 공개를 앞두고 오는 7일까지 네이버 앱스토어와 함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이용자가 네이버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미리 입력하면 자동 등록된다.

이 중 추첨 당첨자 1,000명에게는 버거킹 와퍼세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또, 이용자가 휴대전화 메시지로 전송된 쿠폰을 입력하면 게임 및 캐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미니파이터는 다양한 캐릭터로 펼칠 수 있는 액션성에 많은 중점을 둔 게임”이라며, “이 게임은 기존 대전액션게임 중 가장 쉬운 조작방식을 제공하고 있어 실시간 액션의 묘미를 제대로 전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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