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행 관련 해명 도중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닦고 있는 오감독ⓒ 뉴시스

오승우 역도 대표팀 총감독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경위를 설명하다 눈물을 닦고 있다.

역도 국가대표인 A양이 "오 감독이 5월31일 태릉선수촌에서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자신을 추행해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역도연맹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대한역도연맹은 오승우 감독에게 태릉선수촌에 1달동안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