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27일부터 29일까지 4개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廳長, 尹東燮)은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하여 창업보육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키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05년 9월 27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간에 걸쳐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창업보육센터에 방문하여 실시키로 하였으며 아울러 수출관련 애로지원을 위한 상담회도 병행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ㆍ울산지역에는 부산대학 등 25개 대학 및연구소창업보육센터에 407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있으며 이들 기업에 대하여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지원 차원에서 금번 설명회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애로상담의 효율적 운용을 위하여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신용보증기금, KOTRA의 관계직원이 직접 상담까지 맡아 설명회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지역중소기업 수출지원관련으로 해외시장개척을 위하여 2005년 6월 8일부터 19일(12일간)까지 중남미 3개국(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에 11업체 15명의 시장개척단을 파견 지원하여 171건 2500만$(계약가능 900만여$)의 상담성과를 거둔바 있고 해외시장개척요원 양성 지원을 위한 파견(영어권 지역등 68개지역 112명)을 지원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위하여 전력하고 있으며 올해 수출기업화 사업지원을 위하여 전년도 수출 100만불 이하의 기업 143업체를 선정 수출기업화 지원을 위하여 12억여원의 예산을 확보 업체당 1000만원 까지 지원하고 있고 또 169개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지정하여 정부 유관기관의 각종 지원시책 우대지원 대상기업으로 지정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의 원활한 수출업무지원을 위하여 무역실무교육, 환리스크 관리전략 교육 등 수출관련 실무업무 지원 등 전문인력이 부족한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지원업무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 일정을 보면 9. 27 (화)부산기능대학 창업보육센터 9. 28 (수)부산정보대학 창업보육센터 9. 29 (목)울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9. 30 (금)부산대학교 INNO-BIZ센터 에서 개최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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