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베르사유의 장미' 아이 메이크업 화장품이 11번가를 통해 유통 시작된다 / 사진 : 11번가 홈페이지

오픈마켓 11번가는 일본 메이크업 브랜드 ‘베르사유의 장미’의 국내 첫 단독유통을 실시한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건담, 다마고치 등으로 유명한 일본기업 반다이(BANDAI)그룹에서 내놓은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제품으로 11번가에서 첫 판매를 시작했다.

‘베르사유의 장미 아이라이너’는 일본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미용 포털 사이트인 코스메닷컴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는 일본 인기 온라인몰 라쿠텐(Rakuten)에서 화장품 부문 판매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1번가가 선보이는 제품은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젤펜슬 2종으로 된 1+2 구성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이외에도 ‘펜슬라이너/아이&립 전용 리무버 세트’(2만원), ‘리퀴드 아이라이너 3종’(1만8000원), '크리미 펜슬 2종'(2만원), '마스카라'(2만1000원) 등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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