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상엽(30)이 중국 영화 ‘전임공략’에 출연한다.(사진 이상엽 트위터)

탤런트 이상엽이 중국 영화 ‘전임공략’에 출연한다.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과 라이벌로 연기대결 한다.

매니지먼트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중국에서 이상엽에게 러브콜을 보내왔다.  출연작인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가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가 있었고, 이 프로그램을 본 영화감독이 이상엽을 눈여겨보고 캐스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여주인공 야오싱퉁(30)의 옛 한국인 남자친구 ‘박은호’로 등장, 매력적인 바람둥이를 연기한다.

영화 ‘전임공략’은 남녀 주인공의 전 애인들이 나타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 출연을 앞둔 한경과 청룽 주연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출연한 야오싱퉁 등이 함께 출연한다.

7월 말까지 중국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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