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슈팅 프라이스'

 네이버 슈팅 프라이스는 독특한 쇼핑몰이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 3번 핫 아이템이 등록되고 구입을 원하는 가격을 등록(슈팅)하면, 그 가격이 유일한 최저가일 경우 그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슈팅은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바로 ‘팁, 슛, 팝’이다. 슈팅 팁을 누르면 다른 이용자들의 슈팅 범위와 참여수, 내 입찰(슈팅)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슛 버튼을 눌러 낙찰받고 싶은 가격을 직접 슈팅하면 된다. 보유한 슈팅기회만큼 슈팅할 수 있다. 또 슈팅 완료 후 뜨는 힌트 팝업으로 유일가를 확인가능하다. 낙찰 여부는 슈팅종료 후 공지사항과 SMS으로 안내해 준다.

슈팅 프라이스로 낙찰 받은 상품들의 가격은 약 90%가량 할인 된 수치였다. 소비자가 140만 원의 니콘 쿨픽스 카메라는 5만9560원에, 152만9000원의 파나소닉 DSLR은 4만9540원에 낙찰받는 등이다.

슈팅 기회는 3회로, LINE에 가입하거나 친구를 초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회를 더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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