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20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대응 시국회의' 주최로 13일 서울광장에서  '국정원 대선개입규탄' 범국민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들은 “국정원이 셀프개혁을 주문받은 다음날 NLL대화록 공개에 대한 추가 입장 발표를 하는 등 정치개입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정원의 모든 의혹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정원이 국내정치 개입을 완전 차단할 수 있도록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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