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23)이 FPS 게임 ‘서든 어택’의 모델이 됐다.
11일 게임회사 넥슨은 서든어택 홈페이지에 CF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세경은 친구와 5년 만에 식당에서 마주친다. 친구가 “만나서 반갑다”라는 말과 함께 신세경에게 총을 겨누자 신세경은 “나보다 더 반가울까?”라며 팽팽히 맞서는 내용이다.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신세경 캐릭터도 선보인다. 오는 8월 신세경을 모델로 한 신규 게임모드도 출시될 예정이다.
구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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