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이 출시한 중소기업 타깃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 파워에지 VRTX /사진: 델인터내셔널)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는 중소기업을 위한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 ‘파워에지 VRT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IT 인프라의 복잡성, 비효율성 및 경직성으로 인해 고객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컨버지드 인프라 포트폴리오 정책이다.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사례에 따라 맞춤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5명 이상 소형 지사와 중소기업이 타깃이다.

박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원격 사무소 및 소규모 사무소 환경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최초의 IT 솔루션인 파워에지 VRTX는 탁상형, 공간 절약형 디자인에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까지 갖췄다.

기존 대기업을 위주로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 중심 IT 인프라가 설계되어 온 것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작은 원격 사무소나 지사(ROBO), 중소기업(SMB)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솔루션이다. 기업규모로 인해 컨버지드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했던 중소기업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간소성: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관리가 하나의 컴팩트한 섀시에 통합된 파워에지 VRTX는 특정 작업 전용 시스템을 일일이 설치하는 데 비해 케이블을 최대 86%까지 줄일 수 있고, 고객의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다양한 외부 디바이스와 많은 관리 도구로 인해 야기되는 복잡성과 비용 문제 및 스프롤 현상도 해소할 수 있다.

향상된 효율성: 델 오픈매니지에센셜로 업그레이드하면 생산성 증대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에이전트가 필요 없고, 포괄적인 원격 시스템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시간을 절약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현재 여러 곳에 분산된 IT 자산들을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구성 요소를 능률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델의 섀시 매니지먼트 콘트롤러(Chassis Management Controller) 내장형 콘솔도 함께 제공된다.

사전 구성형 솔루션으로 더욱 큰 투자 가치 실현: 수직적인 산업 기업 고객에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보완할 수 있는 사전 구성형 고급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채널 파트너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델코리아의 한상옥 부장은 “델은 고객의 문제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안하는데 노력해왔다. ‘파워에지 VRTX’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맞춘 솔루션으로 교육, 헬스케어 시장 및 지사 등 사무실 환경의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시장을 공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객의 성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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