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발매한 정규 11집 타이틀곡 '마이러브'가 6월4주차 미국 빌보드 'K팝 핫100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가수 이승철(47)의 신곡 '마이 러브'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홍보사 룬컴에 의하면 이승철이 지난 18일 발매한 정규 11집 타이틀곡 '마이러브'가 6월4주차 미국 빌보드 'K팝 핫100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곡은 이승철의 오랜 파트너인 전해성이 작곡했으며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와 슬프면서 감미로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팝 록이다.

이승철은 트위터에 "와우 빌보드 K팝 차트 1위. 이런 영광스러운 일이!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자신의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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