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가 최저가보장제를 실시한다)

배달음식 주문에서 결제에 이르는 과정 모두를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가 배달음식 주문업계 최초로 ‘최저가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기요에서 배달음식 주문 시 결제 금액이 음식점으로 직접 주문하거나 타사에서 주문하는 것 보다 비싸면, 최대 차액의 300%까지 보상해주는 ‘요기요 최저가보장제’이다.

요기요에서 주문 가능한 모든 메뉴의 최저가를 보장하는 ‘요기요 최저가보장제’는 요기요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음식점 혹은 타사에서의 주문 금액보다 요기요에서의 주문 금액이 더 비쌀 경우 비교 대상 가격을 알 수 있는 전단지 또는 웹사이트 URL을 30일 이내에 요기요로 접수,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차액의 300% 금액(최대 5000원)을 요기요 할인쿠폰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요기요 마케팅 총괄 박지희 부사장은 “요기요의 기본적인 세일즈 포인트는 고객과의 신뢰이다. 고객이 요기요를 통해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 또 음식점에 직접 주문하는 것보다 비싸지 않다는 점은 요기요 론칭 초기부터 지켜왔던 소비자와의 약속이다. 이번 ‘요기요 최저가보장제’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요기요 서비스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요기요 최저가보장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요의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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