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署, 전 직원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

화성경찰서(서장 최원일)는 지난 9일 오후 전 직원에게 기증 받은 물품 242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아름다운 사회구현과 따뜻한 봉사경찰이미지 제고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올해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화성경찰서는 이번에 전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가전제품, 의류, 도서 등 242점을 기증했다. 최원일 서장은 “날로 개인화되고 이웃사랑 정신이 메말라가고 있는 이때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로 다시금 이웃을 돌아보고 우리사회에 아직도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남아있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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