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트위터 캡처

이승철이 후배 가수인 싸이의 이탈리아 야유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철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싸이가 이탈리아에서 야유를 받았답니다. 맞아요. 그동안 우리가 이태리제를 너무 좋아했었죠... 우리도 이제 이태리여행 그만갑시다!!”라고 개제했다.

이는 지난 26일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AS로마와 라치오 간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싸이가 축하공연을 펼치던 중 야유를 받아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일침에 속이 시원하다”, “이탈리아 안가면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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