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집행부는 21일부터 직접 생산라인이 있는 울산 1~5공장 소속 대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특근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이번 대의원과의 간담회를 사실상 특근재개의 수순으로 보고 있다.

집행부는 이 자리에서 주말특근의 부족한 부분은 올해 임단협에서 채워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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