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21일 자신이 키우는 돼지를 불법 도축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양돈업자 백모(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청원군 가덕면 자신의 농장에서 돼지 12마리를 불법도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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