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노을이 태연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노을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고향친구이자 선배님이자 동료인 탱이를 만났당^^어렸을 때 친구와 같은 꿈을 꾸고 이뤄서 이렇게 서로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여 계속 옛날 얘기하며 추억을 되새기는데 인생이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광주 양지초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만나면 감회가 새롭겠다”, “초등학교 동창? 신기하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와 레인보우는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 19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에 나란히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