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 세종청사 인근에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3일에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내에서 인허가가 완료된 25개 상업시설 중 4개 시설이 준공됐다. 이들 점포에는 400여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세종청사 인근 상업시설에는 음식점, 마트, 병원, 은행,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가 들어서며 세종시 이전 공무원과 입주민에 대한 기본적인 생활서비스가 세종청사 인근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행복청 이영장 주지원서비스팀장은 “앞으로 2~3개월 안에 정부청사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입주민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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