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지역 통장단 614명 “주민행복지킴이 위촉 ”안전망 구축

▲ 6일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4대악 근절을 위하여 서구지역 통장 614명을 ‘주민행복지킴이’로 위촉 통장단과 경찰이 서구지역 주민들의 “눈높이 치안”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업무협약을 맺고있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5.6 경찰서 강당에서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악 근절을 위하여 서구지역 통장 614명(통장연합회 검단2동 신위균)을 ‘주민행복지킴이’로 위촉 통장단과 경찰이 서구지역 주민들의 “눈높이 치안”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의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통장들을 ‘주민행복지킴이’로 위촉하여 자기 거주 주민들의 4대악 피해방지 홍보 및 방어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구지역 통장 대표 신위균 회장은 “ 오늘 협약식이 늦은 감이 있으나 서부경찰서와 통장들이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4대악 근절을 위해 노력한다면 어느 지역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으며, 지역을 대표하여 참석한 통장들이 자기지역의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한 열띤 토론과 제언을 하였다

황 순일 경찰서장은 “주민행복지킴이는 지역치안 동반자이며 방어자로서 지역주민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소중한 분들로서, 4대악 근절노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하며 ”주민안심 눈높이 치안“에 더욱 주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서부경찰서에 4층 강당에 참석한 250명의 통장들과 서부경찰서는 전 직원들은 업무협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치안소식전달과 만남을 통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의 안정망을 구축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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