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중구 자유공원, 아트플랫폼 등 에서 외국인 명예경찰과 시민경찰 30명과 함께, ‘2013 한중 문화관광페스티벌’ 관람객 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중구 자유공원, 아트플랫폼 등 에서 외국인 명예경찰과 시민경찰 30명과 함께, ‘2013 한중 문화관광페스티벌’ 관람객 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를 즐기러 나온 청소년, 가족 단위 나들이객,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근절이 한 단체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홍보 예방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가정,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인천중부경찰서장(총경 안중익)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척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