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지구대, 불로동 수정교회와 협력 범죄피해자 생필품 지원 -

검단지구대(대장 경감 김창우)에서는 5월 2일(수) 서구 불로동 수정교회(목사 조일례)와 어려운 생활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피해 아동 최현지의 가족을 방문해 쌀20kg 2포, 라면 6박스, 화장지 3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였다.

이날 방문은 검단지구대장과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범죄피해자 또는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하던 중 지난 4월 11일 발생한 장애 아동 납치살해 사건의 피해자(초등생)의 가정환경이 매우 어려운 것을 안타깝게 여겨 이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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